2018.01.25~01.26 개포 디지털 혁신
파크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워크숍이 열렸습니다! 📷😀
워크숍 동안 디자인 씽킹 5단계인 Empathy-Define-Ideation-Prototype-Test를 실습해보았습니다. 이틀 간 진행한 실습의 목표는 ‘고객 중심의 디자인 씽킹 경험’이었습니다.
첫 단계인 Empathy( 공감하기 ) 단계에서는, 각 조가 정한 주제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불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조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가져보았습니다.
두 번째 단계인 Define( 문제 정의하기 ) 단계에서는, 고객이 원하는 핵심 니즈를 설정해 “어떻게 하면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?”라는 틀을 가지고 문제 정의를 해보았습니다.
세 번째 단계인 Ideation ( 아이디어 내기) 단계에서는 전 단계에서 내린 문제 정의를 어떤 방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조원들끼리 고민해 보았습니다.
네 번째 단계인 Prototype ( 프로토타입 ) 단계에서는 다양한 준비물을 가지고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마지막 단계인 Test ( 테스트 ) 단계에서는 완성한 프로토타입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고객의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📷😊
이렇게 워크숍을 진행해보았습니다. 고객 중심의 디자인 씽킹을 통해, 어떤 식으로 공감하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경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 디자인 씽킹 방법을 적용해 여러분들이 멋진 결과물을 내길 기대해봅니다! 📷😄📷😄📷😄📷😊
